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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로빈슨클럽 가족여행기>
트레비아 | 조회 172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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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레공항 도착!!
메가몰디브 9시간 연착으로 너무 고생한 우리 현준이
몰디브의 날씨와 아름다운 광경으로 힘든 여정이 눈녹듯 사라졌다
공항에서 제일 우릴 반겨준 로빈슨클럽 직원분.... 국내선 갈아타기 전까찌 우리짐을 챙겨
주신 고마운분~~~
드디어 로빈슨으로 가기위한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다시 한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야 하지만...
왜 몸무게를 재야만 하나요... 아직 어린 현준이 23.3 .....^^
이제 다시 고고씽~~~
이제 비행기에서 주는건 무조건 먹는다 아싸~~
아침에 출발한 우린 이제 밤이 되서야 도착했다. 이제 배만 타면 된다 정말 로빈슨 가는거 쉬워요
아침에 밥을 먹으러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우리 현준이 저시간 이후로 신발을 신지 않았다..
난 신발속에 들어간 모래가 싫어요~~~
아침 식사하는 곳 너무 아름답다... 음식도 풍경도 모두
물속에서 노는건 여기서 다빌려준다 !!
빨리 물에 들어가자고 삐지 현준~~
빌리긴 빌렸는데 내맘 같지 않아요~~~
결국 물에는 들어갔는데 산호와 물고기 많아서 무섭단다 * ^^ * 우린 그걸 보러 왔는데ㅎㅎ
내가 제일 기대하고 가고 싶었던 그곳!! 썬셋바~~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우리 신나는거 느껴져요??
몰디브와서 점프를 안할 수가 없겟죠??
기대하고 생각했던 곳보다 더더더 근사한 곳
음악 바람 노을 칵테일 웃음 별이 공존하는 곳
너무너무 근사하다 그리고 노을이 지면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는 곳
우리만을 위한 저녁식사
하지만 아무리 아름답고 음식이 좋아도 쏟아지는 잠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ㅠㅠ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고마운분들~~~~
로빈슨은 아침 7시에 라군빌라 쪽으로 돌고래가 보인단다... 아침 일찍 서둘렀건만 우린
그런 행운은 없었다..
현준이가 좋아했던 그네
돌고래 찾고 다니는 현준
정말 열심히 찾으러 다녔다
앵무새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말을 곧잘 따라했다.
여기와서 처음으로 접한 포켓볼~~~ 이정도면 자세 괜찮나요??
떠나려니 아쉽다...
다시 말레공항 카페에서 시켜먹은 콜라. 몰디브와서 콜라맛좀 들였어요 ㅠ ㅠ
즐거웠고 황홀했던 몰디브 여행 끝!! 저의 인증샷 ㅎㅎㅎ
메가 몰디브 비행기 조종실. 우리 현준이의 몰디브여행 피날레 였죠. 이런 행운을 멋진 조종사 같나요??
안에서 사진 찍게 해주신 기장님 너무 감사해요 *^^*
아! 맞다~그리고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김보람 플래너분 감사드려요~ 더욱더 큰여행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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