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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경유지 관광정보 (시티투어, 사막투어)
트레비아  |  조회 948  |  2017-05-19
 

[카타르 도하] DOHA CITY TOUR (도하 시티투어) 

■ 카타르의 수도, 페르시아만에 면하는 상업도시이자 무역항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석유 개발과 더불어 급속히 근대화된 도시로, 1인당 GDP가 6만불이나

   되는 부국으로 진주 채집, 금속 세공업이 성하다.

   쉴 틈 없이 건설되는 즐비한 고층건물… 제 2의 두바이를 꿈꾼다.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어 있어 초호화 건물과 쇼핑센터, 세계적인 호텔을 유치 하여 관광 명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 마일에 걸친 아름답게 조성된 코르니쉬 해변을 산책하며 도하 특유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놓치지 말자!!



■ 빌라지오 쇼핑몰(Villaggio Mall) 
   카타르 최대의 쇼핑몰로 월드컵 경기장과 기념탑이 바로 옆에 있다. 
   규모도 크지만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의 베네시안 호텔처럼 실제로 배(곤돌라)를 탈 수도 있다. 
   럭셔리한 매장에는 세계적인 브랜드는 거의 다 구비되어 있고 카페도 있다.


■ 시티 센터(City Center) 
   쇼핑몰과 슈퍼마켓, 식당, 커피점이 있어 시티 투어 중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쇼핑 센터는 빌라지오 보다는 좀 더 서민적이지만 규모는 만만찮다. 
   스케이트 장과 볼링장 그리고 10개의 스크린을 가진 극장도 있어 항시 붐빈다.


■ 이슬람 예술 박물관 
   전경이 아름다운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 여러 개의 다른 회백색 상자를 이리저리 쌓아 놓은 멀리서 보면 마치 이슬람 사원의 탑을 예술적으로 재 형상화

 

   한 것 같다.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는 높은 다리와 그 좌우로 야자 나무가 줄지어 서있고 계곡이 흐른다. 입장료는 무료. 
   이슬람 국가들의 문화적 유산인 그릇, 카펫, 그림, 타일 등 전시물은 국가별, 연대별로 전시 되어 있었다.


■ 칼리파 올림픽 스타디움 
   1974년 테헤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게임 이후 32년 만에 중동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경기장. 옆에는 높이 300m의 성화대였던 어스파이어 타워(Aspire Tower)는 현재는 호텔과 레스토랑,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다. 



■ 낙타 시장 등 도매시장촌 
   현대화된 도심을 살짝 벗어나 남서쪽 7km쯤 가면 재래시장 정취가 물씬 나는 낙타 시장과, 매 시장, 청과물시장이 모여 있는 도매시장이 있다.



   [메사이드 사막투어] Mesaieed Desert Safari Tour

■ 남쪽 사막지대인 메사이드는 아시안게임 당시 승마 지구력 경기가 열린 유명한 곳이다. 
   통상 낙타를 타고 지프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며 지프 바퀴의 바람을 빼는 것부터 시작한다. 
   차가 모래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프는 롤러코스터 처럼 질주하여 사막 한가운데 까지 깊숙히 들어 온 바다인
   인랜드 씨(Inland Sea)까지 간다.  사막에는 길이 없는데 운전사들의 눈에는 길이 보인다고 한다.


■ 인랜드 씨 캠프에서는 베두인식 텐트에서 베두인식 음식을 즐기고 물담배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저녁이면 석양을 감상하며 바비큐를 곁들인 캠프파이어도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사막에서 보내는 특별한 낭만이다.

   아침이면 모래언덕 너머로 일출의 장관을 맛보고 따뜻한 바닷물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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