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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유지 관광정보
트레비아  |  조회 718  |  2017-05-19
 
[쿠알라룸푸 둘러보기] 

- 말레이시아의 수도,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유럽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국제적인 도시.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 아래에는 오래된 사원들이 자리잡고 있는 신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볼거리가 끌이 없는 도시이다.
■ 쿠알라룸루르는 특색에 따라 크게 과거, 현재, 미래,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과거는 영국식민지 시절의 중심지인 메르데카 광장 주변, 
    현재는 쇼핑센터와 먹거리로 젊은 활기가 넘쳐 나는 부킷빈탕 거리, 
    미래는 말레이시아의 앞날을 예고하는 페트로나스 타워이다. 

■ 메르데카 광장에 있는 술탄 압둘 사메드 빌딩은 혼합된 건축 양식이 흥미롭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40m 높이의 시계탑과 햇볕을 받으면 우아하게 빛나는 구리로 만든 돔이 인상적인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Sultan Abdul Samad Building)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의 고결한 독립 의지가 묻어나는 므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을 산책해보자. 
    국가 기념비와 청동 조각이 있는 타섹 페르다나 호수 정원은 현지인들의 소풍과 휴식의 장소로 인기가 있다.

    센터럴역 근처에는 거대한 국립 모스크가 있으며, 이 모스크의 기도실은 10,000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다.

 
[ 메르테카 광장, 술탄 압둘 사메드 빌딩, 국립모스크사원 ]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452미터의 높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중에 속한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의 스카이 브리지(Sky Bridge)에서 한낮의 쿠알라 룸푸르를 내려다보자. 

    쿠알라 룸푸르의 도시 중심부에 우뚝 솟은 말레이시아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한쪽은 일본, 다른 한쪽은 한국에서 완공한 쌍둥이 빌딩을 잇는

    스카이 브리지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은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유명한 쿠알라 룸푸르의 명물이다. 
 

    밤이 되면 더욱 환하게 빛나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화려한 조명에 특수 스테인리스 외벽이 만들어내는 절경도 놓치지 말자.

    KL 타워(KL Tower) 회전 레스토랑 스리 앙카사(Seri Ankasa)에서 맛보는 말레이 전통식과 함께 쿠알라 룸푸르 시내 전경을 골고루 담아보자.



[페트로나즈 타워 야경]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1층에서 5층까지는 수리아 KLCC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각 브랜드의 독립 매장뿐 아니라 이세탄(Isetan), 팍슨(Parkson) 같은 대규모 백화점이 한 곳에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매우 용이하며, 쇼핑 외에도

    대규모 푸드 코트, 영화관, 과학관, 대형 수족관인 KLCC Aquaria, Kinokoniya 서점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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